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손도선(재선, 월평1~3동·만년동) 의원이 발의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손도선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하여 23년 11월 기준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55만 대를 넘어섰고, 전기차 충전시설은 28.6만 개에 달한다며, 정부는 매년 충전시설 설치 보조 사업을 통해 충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어 설치 수량은 앞으로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지역구인 기성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사랑의 명절맞이 음식 나눔 행사’에 참여해 현실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소회를 나눴다고 밝혔다.민족의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기성동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여 분을 위한 이번 나눔 행사에서 두 여야 청년 예비후보는 평소 명함 배부와 자기소개를 하고 다른 자리를 떠났던 것과 달리 쌀떡 가마니를 나르거나 부침개를 직접 부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선거운동 과정에서 각각 실업계공고인 충남기계공고와 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4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아트밸리아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에서 청소년 e스포츠단 ‘아산드림윙즈’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첫 청소년 e스포츠단 ‘아산드림윙즈’는 충남도와 아산시가 유치한 내년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입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박경귀 시장을 비롯하여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e스포츠단 소개 및 경과보고·단기 전달·유니폼 착복식 및 선수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지윤(초선, 비례) 의원이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과학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이지윤 의원은 “학생들을 위한 신축 공간이 필요해도 부지가 없어 확장을 꿈꿀 수 없고, 산기슭에 위치해 폭우가 쏟아지면 학부모들은 학생들 걱정에 뜬눈으로 밤을 새우기도 한다”며 충남과학고가 처한 현실을 지적했다.또한 이지윤 의원은 “충남 각지에서 모여든 과학 인재들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학 수단이 마땅치 않아 충남과학고의 재학생과 선생님들이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6시 한서대 자악관에서 열린 한서대 예술·인문·경영 최고위 과정에서 “미래 산업시대 기본소득과 ‘안미경중’에서‘안미경미’로”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지문환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하여 한서대 예술·인문·경영 최고위 과정 조규선 좌장교수와 박수복 주임교수 등 교수진과 관계자·이완섭 서산시장·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이연희(초선, 서산3) 충남도의원·조동식(재선) 서산시의원·지역 단체장·언론인·박종춘 총동문회장과 임원진·전기 회장단·제5기 수료생
(사)슬기로운여성행동(상임이사·대표 윤경숙)은 지난 8일 충남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보약한첩’에서 남포면 야동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슬기로운 마을생활 : 지역 어르신 건강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약 백숙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음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사)슬기로운여성행동·又農書院(이사장 서성동)·남포야동마을부녀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윤경숙 윤가명가 대표·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자원봉사자 30여 명과 마을 어르신 60여 명이 참석했다.고급 한정식 레스토랑인 ‘윤가명가’의 경영자이자 유명 쉐프로 알려진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8일 더불어민주당 박석연(초선) 의원이 ‘유성구 지식재산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4차 산업혁명에 따라 각종 첨단기술과 지식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가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식재산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정책간담회는 박석연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찬훈 신규장각 이사장이 주재자로 참석하였고, 정성창 지식재산 혁신생태계 연구소장이 ‘지식재산의 가치와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또한 윤종석
이완섭 서산시장이 2016년 한국벤처농업대학 졸업 후 7년 만에 재입학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완섭 시장은 지난 13일 금산군에 있는 한국벤처농업대학 메타 아그로스쿨 첫 강의를 들었다고 밝혔다.이완섭 시장이 7년 만에 재입학한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배우고 이를 토대로 농업행정을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로 풀이되며, 이완섭 시장은 이날 최대근 DIGLOG 부사장으로부터 ‘네덜란드의 첨단 농업 현실’이라는 강의를 들었으며,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으로부터 ‘데이터 대항해 시대 소프트파워를 기르자’라
Sh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강신숙 은행장과 주요임원, 19개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본부부서장 등 임직원 약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디지털 원년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디지털 원년 선포식 행사는 4차 산업혁명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금융권 경영환경과 금융소비자, 디지털 기술 등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수협은행의 중장기 디지털 대도약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수협은행은 ‘고객에게 쉬운, 직원에게 편리한 디지털’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디지털
광명시가 시민 안전 등 주요 시정 분야에 빅데이터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광명시는 지난 3월 ‘광명시 유동인구 밀집지 현황’과 ‘광명시 인구현황별 파악 및 장래인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마치고 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한다고 10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어느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변화 속도에 부응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대전환과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빅데이터 등을 통해 정책 혁신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우선 각종 행사와 축제에 인파가 몰려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
우리은행이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제11차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우리은행은 2018년 6월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은행이 직접투자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2022년 하반기 까지 총 10번의 공모를 통해 90개 기업, 약 877억 원을 투자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모집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으로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 가능하며 제출서류, 접수방법 등 세부내용은 우리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7일 아산 교육자유특구 지정 및 교육경비 조정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16일 일부 시민단체의 기자회견에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아산시는 “이들이 ‘귀족학교’, ‘특권학교’라고 비판한 교육자유특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효용이 다한 진학 위주의 교육정책을 대체하는 교육정책이라”면서 “교육자유특구는 공교육 내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제도 중 하나이며, 특구 내 학교에서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는 공교육의 선도적 모델이라”고 주장했다.아산시는 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직능인 및 직능단체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1일 더불어민주당 이지윤(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직능인 발전 및 직능 간 융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직능인’은 직업상 전문적인 직무수행 능력을 가지고 전문 직능분야에서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며, 이번 조례안은 ▲ 직능인의 발전과 직능 간 융합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 지원사업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직능인의 발전과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조직을 재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7일 국민의힘 박정수(초선, 천안9) 의원이 제3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은 ICT 관련 업무가 각기 다른 부서 단위로 분산돼 있어 각 영역 간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없고 기능의 비효율성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충남TP의 ICT스마트융합센터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ICT융합센터는 기관 명칭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업무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9일 선문대(총장 황선조)와 함께 ‘2022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내 초·중·고 재학생 82팀(311명)과 지도교사(63명)가 참여하는 ‘로봇 끝장 개발’은 2020년 국립국어원이 ‘해커톤(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집중적으로 작업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협업 활동)’을 쉬운 우리말로 대체한 표현이며, 이번 한마당도 아름다운 우리말과 더불어 AI·SW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제해결력을 향상하는 ‘즐거운 축제’로 진행되었다.참여하는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대표 박석연 의원, 이하 연구회)’가 제9대 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연구회는 대표 의원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석연(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인미동(3선) 부의장·송재만(재선) 의원(사회도시위원장)·하경옥(3선)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첫 번째 특강을 실시하였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데 발맞춰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기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정책집행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을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5일 ’20. 1.부터 SNS에 ‘각종 문서 위조’ 광고를 보고 위조를 의뢰하여 허위의 학력·경력·성적증명서 등 위조문서를 받아 부정취업·대학원 진학 등에 활용한 피의자 90명을 검거하고, 위 피의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총책에게 송금한 국내 인출‧송금책 5명을 검거한 가운데, 중국에 거주하는 총책 2명을 특정하여 인터폴 적색수배 및 국제공조수사 요청했다고 밝혔다.대전경찰청은 4차 산업혁명으로 사람의 할 일이 점차 줄고 청년실업이 가속화되어 취업의 문은 점차 좁아지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위조범죄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구형서(초선, 천안4) 의원이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조성 중인 천안·아산 R&D 집적지구의 성공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구 의원은 “현재 R&D 집적지구 입주자나 방문자가 이용할 천안아산KTX역과의 이동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마땅한 대중교통이 없는 두 지점 간 철도 고가 하부를 이용한 도보통로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구 의원은 이어 “760m의 철로 하부를 이용한 통로가 만들어질 경우 20분 이상 걸려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 지난 6~7월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예산편성 관련 설문조사’의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충남의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 등 1만 1,6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내년 예산편성을 위한 우선투자분야와 학교 교육환경 개선 우선 분야를 물었으며, 응답자 중 22.8%가 교육청 예산 편성 시 가장 우선해야 할 분야로 ▲ 창의융합학교/미래교육 추진 지원사업을 꼽았고, ▲ 성장하는 인성교육/평화로운 충남교육 지원 사업(22.4%)이 그 뒤를 이었다.이러한 결과는 경제위기와 4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강양희, 이하 세종교육원)은 14일 세종시 최초로 건립된 수학체험시설인 세종수학체험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하여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세종시의원·이홍준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 국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개관식에서는 캘리그래피 공연·기념사·축사·센터 소개 영상 시청·테이프 커팅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조치원읍 새내로 160(세종중학교 옆)에 위치한 세종수학체험센터는 총면적 2,431.81㎡의 지상 3층 규모로 약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창의체험실·세종수학마을·동아리실·초중등체험교실